걱정거리
2010. 1. 20. 16:00ㆍ일기/끄적끄적
이 세상에 널린 '고민거리'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어찌 되건 별 지장 없는 고민,
또 하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을 고민.
이 두 부류 고민의 공통점은 괴로워하는 만큼 손해라는 사실이다.
애써서 해결될 일이라면 고민할 시간에 노력하는 것이 최고다.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을 일이라면 노력해봤자 헛수고다.
유정천 가족 / 모리미 토미히코
'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춤은나와함께 (0) | 2010.01.20 |
---|---|
타인에게 말걸기 (0) | 2010.01.20 |
호기심 (0) | 2010.01.20 |
-이용채님의 천일간의 고독 - (0) | 2010.01.20 |
내 가슴 한쪽에... (0) | 2009.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