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sked GOD(신은 나에게)

2018. 1. 13. 06:47일기/끄적끄적


I Asked GOD

                                          unknown

I asked for strength, that I might achieve; 
I was made weak, that I might learn humbly to obey...

I asked for health, that I might do greater things; 
I was given infirmity, that I might do better things...

I asked for riches, that I might be happy; 
I was given poverty, that I might be wise.

I asked for power, that I might have the praise of men; 
I was given weakness, that I might feel the need of God...

I asked for all things, that I might enjoy life; 
I was given life, that I might enjoy all things...

I got nothing that I asked for- but everything I had hoped for; 
Almost despite myself, My unspoken prayers were answered.


I am among all men most richly blessed. 


신은 나에게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작자 미상(미국 뉴욕의 신체 장애자 회관에 적힌 시)



출처: http://bducks.tistory.com/38 []

'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어느날 일기  (0) 2019.11.20
당신의 일생을 바꾸는 말  (0) 2019.10.23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아버지가 영관이에게   (0) 2017.12.24
나는 행복합니다.  (0) 2017.09.01
행복과 불행  (0)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