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021. 10. 10. 09:46일기/끄적끄적

'감자와 사탕을 택배로 보내요'

라고 문자를 보내자

 

눈이 많이 어두워진 노모는

 

'감사와 사랑을 택배로 받았다'

면서 하트를 날린다.

 

박춘혁 (2020년 시민 공모작)

지하철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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