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 14:16ㆍ정보/레시피
재료 : 열무 3단 ( 물 36 컵, 굵은 소금 4 1/2컵 절임물), 설탕 3/2작은술, 양파 1개.
풀 : 물 6컵, 밀가루 9큰술.
양념 : 고춧가루 15큰술, 물 36컵, 소금, 굵은 소금 3작은술~
믹서 양념 : 중간 양파 2개, 생강 조금. 홍고추 8개, 마늘 15개, 물 2 컵.
간 절이 - 30분 정도
5cm 정도 한입에 들어가기 좋게 썰어 소금 5컵 분량으로 물에 소금에 30분 정도 절임. 중간에 한두번 뒤집어 줌
열무가 뿌러지지 않고 휘였을때 잘 휘여지면 좋아요~
소금물에 먼저 살살 씻어내고 흐르는 물에 2~3번 정도 살살 씻어줌.
물기를 잘~빼주셔야겠지요? *^^*
물기를 최대한 뺀 열무를 큰 그릇에 담고
다진 마늘 4큰술,다진 생강 1/2큰술,채썬 양파 1개,어슷하게썬 홍고추 3개,풋고추 4개
를 넣고 고루 잘 섞어 줌
큰 냄비에
북어포 머리 1개,
건 표고버섯8개,
사방 10센티 다시마 3장
을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털고 넣어줍니다.
손끝으로 잡은 멸치 3줌,
찹쌀 1/2컵 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넣어줍니다.
양파 1개 를 반으로 잘라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 8리터를 붓고 끓여 줍니다.
한번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약하게 낮추어
국물이 우러나도록 끓여 주세요.
그리고
불을 끄고
새우젓 3큰술
까나리액젓 6큰술....
소금 1/2큰술
고추가루 3큰술을 넣어 간을 해 식혀 줍니다.
국물이 너무 차갑게 식으면 안되구요.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을 정도로 식혀 줍니다.
열무를 다듬고 절이고 준비하는 동안
국물이 온기가 남아 있을 정도..미지근하게 알맞게 식었습니다.
김치통에 체를 걸고
준비해둔 국물을 부어 줍니다.
국물이 다 빠지고 체에 건더기만 남으면 버려주세요.
요렇게 만들어진 열무물김치 통의 뚜껑을 살짝이 열어둔 상태로
실온에서 하루정도 익혀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요렇게 만들어진 열무물김치 통의 뚜껑을 살짝이 열어둔 상태로
실온에서 하루정도 익혀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찬물에 밀가루를 풀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해주세요.
계속 저어주셔야하는거 아시죠~
끓기 시작하면 풀은 금방되어요.
되직~해지면 불을 꺼주시고 식혀주세요~
물에 고춧가루를 잘 풀어주세요. 곱게~~~
설탕 넣고 소금넣고~
설탕을 넣으면 걸쭉해진다 뭐 그런데 전 별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설탕대신에 신아당인가 뭔가...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요~그것 넣는다고들 하시는데~
왠지 그것이 더 몸에 안좋을것 같아서요. 뭐~설탕도 그렇겠지만요.
개인 입맛에따라 새우젓도 넣으시는분들이 계세요.
그럴땐 소금양을 줄여주세요.
믹서간것이랑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소금이 녹을정도로요.
간을보셔서 조금 짜다~싶으면 익고나서는 간이 딱 맞더라구요.
너무 짠거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