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계단

2011. 5. 7. 22:33일기/끄적끄적

꿈을 이루는 계단



큰 꿈을 이루는 계단은 작은 성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야곱도, 요셉도, 남의 종살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부모는 아이가 작은 일에 성실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일을 맡기신다는 걸 아이들이 알게 해야 한다.
꿈을 이루는 법칙은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작은 일에서 큰 일로
심는 데서 거두는 일로 점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오인숙의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중에서-

꿈을 이루는 계단은 때론 너무 좁고 더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빠른 지름길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않는 것임을 기억하며
주의 법과 도를 따라 좁은 계단을 오르는 자녀를 격려하십시오.
거의 모두가 선택하는 쉽고 넓은 길이 아닐지라도
자녀를 위해 하나님의 방식을 선택할 때
자녀는 부모의 믿음을 통해 확신을 얻고
주님 앞에 더욱 합당한 자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기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가르치며
대접받기보다 섬김을 먼저 배울 수 있도록 경건의 훈련을 계속하십시오.
그리고 그 가운데 주의 지혜와 능력이
자녀의 몸과 마음을 강건케 할 것을 믿으며
온전히 주께 자녀의 삶을 의탁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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