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희망

2009. 11. 16. 13:01일기/끄적끄적

언제부터 장래희망을 이야기하지 않게 된걸까.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일년 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를 견뎌낼 뿐이다.

 

 

              

 



♬ I Understand (Auld Lang Syne)

'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다는건...  (0) 2009.11.16
산다는 것은...  (0) 2009.11.16
뜬금없는 꿈..  (0) 2009.11.16
기억은...  (0) 2009.11.16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  (0) 2009.11.15